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회장 김화숙)는 19일 의협회관 신축기금 500만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화숙 회장은 "회관신축을 계기로 의협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에 동문 1,700명을 대표하여 신축기금을 쾌척하게 됐다"고 신축기금 기부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가 보여주신 성의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회관신축기금은 의협회관 건립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정성을 모아주신 회장님과 동문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협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박홍준 위원장 외 이필수 회장, 김화숙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 회장, 박세혁 국립중앙의료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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