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사회(회장 박윤규)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영등포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박정옥 영등포구의사회 재무이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1시30분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간식 21박스를 전달했다.
이에 김영임 건강증진과장은 “관내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영등포구에서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영등포구 관내 접종의료기관에서는 앞으로도 예방정종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정옥 이사는 “보건소에서도 예방접종 카카오톡 단체 방을 열어 의사회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 감사하다”며 “특히 임우진 계장이 예방·접종과 관련된 회원들의 질문에 휴일에도 열심히 답변하는 등 큰 수고를 해주고 계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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