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진 강남구의사회장, "회원과 지역간 도움되는 의사회 만들것"
구형진 강남구의사회장, "회원과 지역간 도움되는 의사회 만들것"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1.03.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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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통해 56% 득표율로 당선···강남구醫, 중앙대의원 4연임 금지 등 제안

강남구의사회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구형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선거는 구형진 회장과 류광현 부회장이 출마해 경선으로 치러졌다.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구 회장이 5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구 회장은 "의사회 상임이사를 처음 맡은 15년 전부터 나름 봉사를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곧 꾸려질 상임이사진들과 함께 열심히 회무를 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잘 듣고 서울시의사회와 의협에 잘 전달하기',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그는 "회원과 지역 사이에 도움이 되는 강남구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 회장은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고, 삼성서울병원 안과 레지던트를 거쳐 건양대 의대 전임강사와 김안과병원 전문의로 일했다. 강원대 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안과 과장, 강남구의사회 상임이사와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강남구의사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예산으로 3억3005만원을 책정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는 △의협 중앙대의원의 4연속 연임 금지조항 신설과 △의협회장 피선거권 강화 방안 마련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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