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법사위 논의결과 존중···국회에 지속적으로 의견 전할 것"
의협 "법사위 논의결과 존중···국회에 지속적으로 의견 전할 것"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1.02.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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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견과 우려, 국회에 충분히 전달하는데 주력”
백신접종 관련 정부 공동위원회에서 실무논의 진행중

금고(禁錮) 이상 형을 받은 의료인의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계류된 가운데 의료계가 “법사위의 결과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6일 “법사위의 심도 있는 논의 결과를 존중한다”며, “위원 간 이견 발생으로 수정 내용을 정리해 다음 회의에서 재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협회는 국회에 의료계의 의견과 우려를 충분하게 전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26일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선 “백신은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확실한 과학적 대응 수단으로, 의료계는 일관되게 정부의 적극적인 백신 확보와 신중한 접종을 권고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정부와 함께 구성한 의정공동위원회에서 접종 사업 성공을 위한 실무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됐으므로 보다 현장의 의견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접종을 위한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서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보호,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정부에 설명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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