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소식] 1월 15일
[병원계 소식] 1월 15일
  • 의사신문
  • 승인 2021.0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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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제12회 환자 안전의 날 행사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최근 제12회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 아이디어 공모전’과 ‘환자안전사건보고’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상장과 포상금을 개별 전달했다.

환자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은 ‘함께 만들어 가는 환자안전, 환자 안전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서울백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총 44편의 아이디어 중 환자안전 목적 부합성, 기대효과, 실현가능성, 창의성, 내용충실성을 평가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의약품 안전관리팀(약제부 강균화, 의료정보실 김학준)이 발표한 ‘철회 약품 관리 프로세스 개발’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낙상예방활동 아이디어를 낸 한선희 간호사(외래)와 조혜진 간호사(10층 병동), 장려상에는 시설물 관리 아이디어를 발표한 고재성 간호사가 수상했다.

또한 2020년 환자안전사건보고 중 △검사 직전 환자 확인으로 검사 오류를 예방한 검사실 류재도 의료기사 △적신호 사건으로 발생 우려가 큰 사건을 보고한 신경외과 최미선 교수 △발견하기 어려운 투약 오류 발견으로 사고를 예방한 표혜경 선임간호사가 환자안전사건보고 우수자로 선정됐다.

오상훈 원장은 “환자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예방 가능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서울백병원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 중 효과성과 적정성을 평가해 실전에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 과천시, 의료시설 및 바이오 산업 육성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1월 14일 오전 11시 과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과천시(시장 김종천)와 의료시설 및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 기관 대표인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고려대의료원 정희진 의무기획처장과 김병조 의학연구처장, 과천시 이상기 안전도시국장과 최성범 정책자문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료인프라 조성과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미 여러 지자체 및 연구기관, 기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온 고려대의료원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과천시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구 6만3천명(2020. 12 기준)의 행정계획도시인 과천시는 최근 시의 자족기능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 프로젝트 등을 활발히 추진 중으로 2035년 15만인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고려대의료원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의료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인 고려대의료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은 과천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지역 내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협력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고려대구로병원, 문화 소외계층 위한 건강계단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고려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구로문화재단에 ‘제 7회 건강계단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건강계단 기부금은 올해로 7회를 맞아,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6,2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 마다 2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으로부터 전달된 기부금 1,000만원은 구로문화재단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구로지역 장애인 예술단체 공연 지원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악기 구입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건강계단 기부금은 2014년 10월 고려대구로병원과 구로구의 업무협약으로 조성되었으며, 구로구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유도와 지역 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구로구청 청사 내에 설치됐다.

■서울부민병원 허동화 척추센터장, SCI 논문 등재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허동화 척추센터장<사진>의 ‘요추 퇴행성 질환에 대한 내시경 요추 체간 유합술의 임상 결과 및 합병증’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 1월호에 게재되었다. 허동화 센터장은 해당 논문의 제1저자이다.

현재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유합술도 시행되고 있다. 척추 유합술은 척추뼈와 뼈 사이의 병든 디스크를 제거하고 뼈를 이식하여 두 개의 뼈를 하나로 합치는 수술법으로, 척추전방전위증이나 고도의 협착증이 있을 경우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척추내시경 보조하에 시행하는 척추유합술은 수술 부위 상처가 매우 작고, 수술 후 통증이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논문에서 허동화 센터장은 척추내시경 유합술의 연구 결과들을 메타 분석하여 척추내시경 수술의 안전성과 임상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척추내시경 보조 유합술이 안전하고, 좋은 임상 결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World Neurosurgery에 보고했다.

허 센터장은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유합술은 최소한의 피부절개 후 가느다란 내시경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척추유합술이 필요하지만 수술 받기 어려운 고령의 환자나 당뇨 등 내과 질환이 있는 환자도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허동화 센터장은 2020년에만 SCIE 논문을 5편 이상 게재하는 등 꾸준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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