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솔선수범···중구·종로구醫, 3년 연속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
올해도 솔선수범···중구·종로구醫, 3년 연속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
  • 홍미현 기자
  • 승인 2020.12.09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종철 중구醫회장 "착공한 만큼, 하루빨리 완공돼 이용하길 기대"
유창용 종로구醫회장 "신축회관에 애정 갖고 모금에 힘 보태기를"

지리적으로 서로 이웃한 중구의사회와 종로구의사회가 올해에도 나란히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두 의사회 모두 올해로 3년째다.  

특히 올해에는 두 의사회가 같은 날, 같은 건물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나란히 기금을 전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종철 중구의사회 회장(좌측)이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회관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종철 중구의사회 회장(왼쪽)이 박홍준 의협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신축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의사회(회장 정종철)는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중구의사회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중구의사회는 이 자리에서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에게 300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정종철 회장은 “의사회 임기 마지막 연수교육에서 3년 연속 의협 신축기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최근 13만 의사들의 염원인 의협 회관 착공이 이뤄진 만큼, 하루빨리 새 회관이 완공돼 모든 회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역시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연수교육을 개최한 종로구의사회(회장 유창용)도 신축기금으로 350만원을 전달했다. 

유창용 종로구의사회장(좌측)이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300만원의 회관신축 기금을 전달했다.
유창용 종로구의사회장(오른쪽)이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350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유창용 회장은 “의협 회관이 잘 건립될 수 있도록 의사회 예산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지원하고 있는데, 3년 연속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회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지만, 아직까지 기금이 많이 모이지 않아 아쉽다”며 “13만 의사회원들이 신축 회관에 대한 애정과 함께 '우리 회관'이라는 인식을 갖고 모금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올해까지 3년 내내 잊지 않고 연말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준 중구와 종로구의사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의협 건물은 편안한 휴식처이자 언제나 열려있는 든든한 동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박 위원장은 또 "앞으로도 신축기금 모금이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구의사회와 종로구의사회는 지난 2018년 송년회에서는 신축기금으로 각각 200만원씩을, 지난해 송년회에서는 각각 300만원과 385만원의 신축기금을 의협에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