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제1차관 임명
신임 식약처장에 김강립 복지부 제1차관 임명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0.1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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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1차관은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좌),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 1차관(우) (사진=뉴스1)

청와대는 1일 정부부처 12개 차관급 인사를 실시하면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복지부 1차관에는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내정자는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협력했다고 인정받고 있다”며 “범부처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등 식약처 핵심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연세대 사회학과, 연세대 사회학 석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3회로 복지부에 입직해 보건의료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제1차관 등 요직을 거쳤다. 

새로 복지부 1차관을 맡게 된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에 대해선 “사회복지정책실장·인구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 1차관 소속 실장 직위를 모두 역임, 부처 업무에 두루 정통할 뿐만 아니라 업무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빈곤·위기 가구 지원체계 강화, 생애주기별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복지 분야 핵심정책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양성일 1차관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복지부에서 장관 비서관, 인사과장, 대변인, 보건산업정책국장을 역임했고, 지난 9월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지 1개월여 만에 차관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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