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소식] 9월 17일
[제약계 소식] 9월 17일
  • 배준열 기자
  • 승인 2020.09.17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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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방송인 한혜진의 ‘완전두유’, 공식 브랜드사이트 런칭

톱모델 방송인 한혜진이 선택한 두유 브랜드인 ‘완전두유’를 온라인에서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완전두유의 각종 정보를 담은 공식 브랜드사이트(www.wholesoymilk.com)를 새롭게 런칭하고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브랜드 스토리 △제품 정보 △뉴스&이벤트 △소셜라이브(인스타그램 게시글 공유) 등으로 구성됐으며, 완전두유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제품 개발 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 정보탭에서는 각 제품별 특장점 및 영양정보 확인은 물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완전두유는 한미헬스케어가 지난 4월 리뉴얼 출시한 두유브랜드로, 특허받은 전두유® 공법을 통해 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콩 본연의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담았다.

완전두유는 국산콩 100%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된 시그니처라인(3종), 유산균 사균체 100억마리가 함유된 프리미엄라인(7종)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라인(6종)으로 나뉘며,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는 최근 완전두유 공식 모델로 선정한 톱모델 방송인 한혜진의 완전두유 광고는 물론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런칭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 중 3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완전두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헬스케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hanmi.wanjeondoyou)을 개설하는 한편, SNS 이벤트 및 완전두유 브랜드 영상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완전두유에는 두유 및 유제품군 중 최초로 환경을 생각한 종이빨대가 ‘완전두유 1000’을 시작으로 적용됐다. 완전두유는 지난 5월 고아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35만 팩의 제품이 기증되기도 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완전두유는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영양 간식으로 자리잡았다”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속 필수 식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그룹, 코로나19에도 하반기 채용 ‘활발’

휴온스그룹이 코로나19에도 불구,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서며 제약바이오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모집 부문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바이오 인허가 △품질관리 △IT인프라 보안 △재무 △품질보증 △해외영업, ㈜휴온스 △제약영업(로컬/종합병원) △사업제휴 △PV/MI △영업지원 △당뇨센터 간호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분석연구 △제품개발 △약효평가 △임상 △인허가 △도매영업, ㈜휴메딕스(대표 김진환) △분석연구 △개발, ㈜파나시(대표 박병무)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 총 26개 부문이다.

이 중에서 휴온스의 국내 제약영업(로컬, 종합병원) 2개 부문은 신입 채용으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라면 학과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행동 패턴검사 △실무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건강검진까지 총 5단계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휴온스의 직무 적응 지원 제도를 통해 기업 및 직무적합도, 개인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휴온스는 제약 영업이 생소할 수 있는 사회 초년생 합격자들을 배려해 정식 입사 전 선배들과 영업 현장을 다니며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합격자들은 입사 후 3개월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 업무 적응력 등을 높이게 될 예정이다.

이 밖에 직무는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충원 시까지 진행된다.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모집 부문별 학력 요건, 세부전공, 우대사항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휴온스 공식 채용 사이트 및 휴온스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리딩코리아월드클래스잡페스티벌’과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하며, 개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언택트 채용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그룹 인사 담당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드할 산업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도전할 열정적인 청년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용이 경직된 청년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협력을 위해 다방면으로 우수한 청년 인재를 수시 채용할 예정이다.

 

■한독·CMG제약·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유럽종양학회서 임상 1상 진행 포스터 발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9월 19일부터 3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유럽종양학회 2020(ESMO Virtual Congress 2020, 이하 ESMO)에서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의 임상 1상 진행 포스터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포스터는 한독과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유전자 표적 항암치료제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을 사람에게 처음 투여하는 FIH(First-In-Human) 임상 1상의 진행에 대한 내용이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는 2019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승인(IND) 받고 현재 국내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 임상은 고형 장기 악성 종양을 앓고 있는 국내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암센터, 분당차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4개 기관이 참여해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4개 용량군에서 1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은 트로포미오신 수용체 키나제(Tropomyosin receptor kinase, TRK) 단백질의 솔벤트 영역(solvent-front) 돌연변이에 대하여 독특한 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선택적 TRK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s, TKI)이다.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는 암세포의 비정상적 증식을 유발하는 신호전달경로를 방해하여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표적 항암제이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은 종양 세포 또는 동물 모델 기반 시험에서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항종양 활성을 보였으며 기존 TRK 억제제에 대한 내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과 기전이 유사한 약물로는 올해 국내 허가를 받은 바이엘의 ‘비트락비’와 로슈의 ‘로즐리트렉캡슐’이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권위 있는 학회에서 ‘TRK 억제제’ 임상 진행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독,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의 연구역량을 더해 개발하고 있는 만큼 암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항암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SMO는 1975년부터 개최된 글로벌 암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 대회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의 연구자와 전문의,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JW중외제약 ‘리바로’, 아시아 국제 ‘웨비나’ 개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세 번째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된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 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특별히 아시아 5개국을 선정, 최초로 한국인 연자가 나선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Optimizing statin therapy for Asian population - Are statins all the sam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관련 저명한 연구자다.
 
임수 교수는 “Internal Journal of Cardiology 저널에 게재된 TOHO-LIP 연구에서 피타바스타틴 요법은 아토르바스타틴과 비교하여 유사한 LDL-C 강하 효과에도 불구하고 죽상동맥경화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는 환자에게 심혈관 사건을 더 우월하게 예방했다”며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아시아인 당뇨병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있어 피타바스타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고 강연 요지를 밝혔다.

웨비나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진은 JW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medicaltimes.com/livalo)에 접속하여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편, ‘리바로’는 지난해 해외 21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피타바스타틴제제다.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21개국에서는 ‘리바로’의 의약품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 또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장기간 당뇨병 발생률을 분석한 임상 시험(KOREA-DM study)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학(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등재되었으며, 한국인에 대한 당뇨병 안전성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약품 온라인 댄스 페스티벌 성료

현대약품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둥근머리 버물리송 댄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온라인 페스티벌은 '버물리 둥근머리 댄스'를 자신만의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촬영한 후,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를 입력하며 온라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핑장이나 바닷가 등 야외의 다양한 곳에서 진행했던 기존 ‘둥근머리 버물리송 댄스 페스티벌’과는 달리, 이번에는 참가 어린이들이 랜선 페스티벌에 맞춰 각자 집 안에서 참여했다.

현대약품은 추후,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버물리 홍보영상을 촬영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많은 어린이들이 랜선으로 참여한 페스티벌로, 각자 집에서 재미있는 댄스 영상을 선보였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버물리송과 댄스로 버물리를 친밀하게 인식하고 어린시절 버물리와 함께한 좋은 추억을 간직하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는 현대약품의 주력 라인 중 하나로, 흡수가 빠른 겔 타입의 ‘둥근머리 버물리겔’ 외에도 ‘버물리 에스액’, 연약한 피부를 위한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타입 ‘버물리 플라스타’, 뿌리는 타입의 ‘버물리 알파액’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일동제약, 지큐랩 새 모델에 배우 원빈 발탁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ㆍ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원빈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 년간 쌓아 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포함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다수의 유익균주는 물론, 4중 코팅 특허 기술, 틴달화 공법 등을 앞세워 원료 및 제품력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tbiotics),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을 접목시켜 브랜드 확장 및 시장 세분화도 시도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원빈의 이미지와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품질 및 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 임상 1상서 항체 형성 확인

GC녹십자가 첫 번째 프리미엄백신 개발을 향한 순항을 이어 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의 항체 형성을 측정한 결과이다. 그 결과, 접종 1개월 후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서 항체가 형성됐으며, 이 항체가 1년간 유지됨이 관찰됐다.

또한, 이번 임상에서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주사 부위의 통증 등을 포함한 2등급 부작용 역시 전체 시험군의 6.5% 이하에서만 발생하며 부작용의 최소화 가능성도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결과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백신회의(World Vaccine Congress Washington)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 백신의 세포면역원성까지 확인한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내년 초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지 시몬 (George Simeon) 큐레보 대표는 “지난해 안전성에 이어 항체 형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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