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공중보건 장학생 추가 선발···학기당 1020만원 지원
29일까지 공중보건 장학생 추가 선발···학기당 1020만원 지원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0.09.14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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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선발···장학금 기간만큼 지역 공공의료기관 의무 근무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까지 공중보건장학생을 추가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중보건장학제도는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양성하고 향후 지역에 근무하게 함으로써 지역 의료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시행되는 정부 정책으로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상반기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 1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에 추가 선발할 장학생은 전국에 재학중인 의과대학생 및 의전원생 중 10명이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생활비 420만원을 포함해 한 한기 장학금 10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중보건장학생으로 선발되고자 하는 학생은 공중보건장학생지원서와 학업계획서를 학교 행정실로 제출하면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의 추천을 거쳐 선발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통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다.

공중보건장학금을 받은 장학생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 만큼 지역(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의무 근무를 조건으로 해야한다.

다만 퇴학, 제적, 장학금 지급 대상이 아닌 다른 과로의 전과 등 법률에 따른 장학금 반환 사유 발생시에는 지급한 장학금과 법정 이자를 반환하며, 의무복무 조건 불이행자는 면허 취소가 가능하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을 겪으며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우수한 공공의료 인력 유치와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공공의료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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