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및 동정] 7월 6일
[오늘의 인사 및 동정] 7월 6일
  • 의사신문
  • 승인 2020.07.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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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2020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논문은 최신 의료계의 화두인 전립선암의 정밀의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후 병리학적 예후와 생화학적 재발에 CRTC2 유전자가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관성을 입증한 것으로 연구결과는 SCI급 저널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게재됐다. 

한편, 홍성규 교수는 국내 연구자들 중 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임상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가장 많이 게재하고 있으며, 현재 SCI급 저널인 ‘Prostate International’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 민혜규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민혜규 전공의(4년차)가 최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94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공의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민 전공의는 선천면역반응에 관여하는 톨-유사수용체가 말초신경의 손상과 재생 과정에 관여한다는 여러 연구를 토대로 말초신경 중 하나인 안면신경의 손상과 재생 과정에도 톨-유사수용체의 발현에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해당 논문 제목은 안면손상 후 말초 안면신경 내 톨-유사수용체(Toll-like receptor) mRNA의 발현(Expression of Toll-like receptor mRNA in the distal facial nerve after facial nerve injury)이다. 

민 전공의는 “이비인후과 질환의 하나인 안면마비 치료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논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연구계획 단계부터 꼼꼼히 지도해주신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아프리카로 진출한 K-건강보험 통합 패키지

건강보험제도 도입부터 운영 지원 시스템까지 한국의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가 아프리카로 진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초로 건강보험제도 도입 준비단계인 법률제정 컨설팅부터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ICT 시스템 구축지원까지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 전파를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아프리카 감비아 보건부로부터 건강보험 법률제정 컨설팅부터 담당자 역량 배양을 위한 초청 연수 및 시범사업 등 중·장기적인 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감비아의 의향 및 관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K-건강보험’의 우수성 및 운영경험을 높이 평가한 세계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협력의향서에는 공단이 그동안 진행했던 제도설계 컨설팅, 역량강화 초청 연수 뿐 아니라,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건강보험 행정 거버넌스 및 연관 ICT시스템 구축 지원은 물론 한국의 코로나 대응 경험 공유가 포함되어 있다.

공단은 이번 협력의향서를 바탕으로 감비아 보건부 및 세계은행과 협력하여 ‘K-건강보험 통합패키지’ 전파 및 ‘한국의 코로나 대응경험 공유’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상백 건보공단 글로벌협력실장은 “아프리카 지역에 K-건강보험이 확살 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며 “세계은행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K-건강보험의 우수성과 한국의 코로나 대응 사례를 전파할 수 있는 글로벌 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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