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0여명 근무하는 건보공단 콜센터서 확진자 나와
약 400여명 근무하는 건보공단 콜센터서 확진자 나와
  • 박승민 기자
  • 승인 2020.06.24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물 폐쇄·방역 이어 콜센터 전 직원 자가격리 조치…대규모 집단 감염 우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민보험공단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구로구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에 위치한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직원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에서는 81번째 확진자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6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18일까지 집에서 휴식 후 19일부터 지하철로 정상 출퇴근을 하고 22일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근무한 건보공단 콜센터는 영등포구 양평동 이레빌딩 7층~9층에 입주해 있고, 각 층별로 약 130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대규모 인원이 근무하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이번 확진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A씨가 근무한 건물 9층을 폐쇄·방역 조치를 했고, 콜센터 전 직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