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3명 중 1명 ‘격리해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0명 늘어난 913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누계 확진자는 전일대비 100명 증가한 91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3730명(▲223명)이 격리 해제 됐으며 사망자는 6명 늘어 126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1만4278명이 검사 중이며 33만4481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새롭게 확인된 확진자 100명은, 지역별로 서울(▲13명), 대구(▲14명), 부산(▲1명), 인천(▲1명), 울산(▲1명), 세종(▲2명), 경기(▲21명), 강원(▲1명), 충남(▲3명), 전남(▲2명), 경북(▲5명), 제주(▲2명)에서 확인됐다. 검역단계에서 34명이 확인돼 총 101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