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닥터헬기 페스티벌 참가
서울시醫, 닥터헬기 페스티벌 참가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10.21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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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자유롭게 날게 하자는 국민 공감대 형성에 힘 보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18일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를 자유롭게 날게 하자는 국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닥터헬기 소리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소음 민원과 이착륙 규제로 중증외상응급환자 구조에 제약을 겪고 있는 닥터헬기가 응급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착륙할 수 있도록 국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울광장과 덕수궁 하늘에 군 응급의료헬기와 서울소방헬기, 해양경찰헬기, 닥터헬기 등 총 4대의 헬기가 차례로 날아올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홍준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모든 국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응급구조의 중요함, 응급환자에 대한 협조’라는 인식이 자리잡혀야 한다”며 “국민들의 인식 개선과 의료와 의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협조를 구하고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의사회는 이날 '현장 응급의료소'를 열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현장에서 간단한 처치나 혈압측정을 실시했다. 서울시의사회 현장 응급의료소 양 옆으로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 부스가 나란히 배치됐다. 

박 회장은 "국민들에게 의료단체의 역할과 존재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의사의 역할은 ‘진료’인 만큼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현장 응급의료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동아일보와 보건복지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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