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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09명에 참인술
외국인노동자 209명에 참인술
  • 승인 200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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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09명에 참인술

 

104차 의료봉사, 고대안암병원 주관으로 진행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제104차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연인원 209명에게 의료혜택을 주었다. 이날 무료진료는 공동주관기관인 성북구의사회가 사정상 참여하지 못해 고대안암병원 주관으로 실시됐다.
 진료내역을 과목별로 보면 내과 94명, 정형외과 35명, 산부인과 19명, 피부과 19명, 가정의학과 20명, 치과 22명이며 검사로는 임상병리검사 31건, 방사선촬영 23건, 초음파검사 3건, 심전도검사 8건, 자궁암검사 3건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무료진료는 서울시의사회 金鎭權부회장을 팀장으로 고대안암병원 조형준(정형외과)·백유진(산부인과)씨와 자원봉사 의사 김형중(영동세브란스병원)·강동훈(인천속편한내과)·진영욱(송파구의사회)씨를 비롯 치과진료에 신미호씨(서울시치과의사회), 이미용봉사에 유덕기 회원(도봉구의사회) 등이 참여했다.
 또 우리들병원 간호사와 국립경찰병원·고대안암병원·분당서울대병원 약사, 서울시방사선사회와 서울시임상병리사회 회원 등 모두 5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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