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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치료 선도 우리들병원 개원 37주 기념식 개최
척추치료 선도 우리들병원 개원 37주 기념식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5.2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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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상처 척추 치료 위해 걸어온 중요한 순간 리뷰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
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 배준석 원장이 지난 16일 개원 37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의 최소상처 치료법이 척추치료의 표준의 위상을 갖고 세계 척추치료의 패더다임을 선도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37년간 우리들병원이 축적해온 경험과 가치의 힘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임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전한다”

척추 전문 청담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지난 16일 개원 37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속적인 전진을 당부했다. 

배준석 원장도 “우리들병원의 존재 이유는 척추질환으로 인해 마미와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늘 익숙한 것이 최선인지 돌아보면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치료,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치료, 안심하고 낙관할 수 있는 치료, 후유증이 없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자”고 고삐를 조였다.

청담 우리들병원은 이날 원내 스카이라운지의 그랜드 컨퍼런스홀에서 개원 37주년 기념식 및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영상을 통해 우리들병원이 최소상처 척추 디스크 치료를 위해 걸어온 중요한 순간을 돌아봤다.

이날 행사에서는 ‘37주년 기념 사랑의 바자회’도 열렸으며 최고의 판매수익을 기록한 영양팀, 관리팀, 물류팀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우리들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청담 우리들병원 임직원 320명이 부서간 팀을 이루어 판매 물건을 기부하고 장터를 열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우리들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청담 우리들병원 임직원 320명이 부서간 팀을 이루어 판매 물건을 기부하고 장터를 열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주민들이 참여해 훈훈함이 이루어졌다.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 전액은 지역사회와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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