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박태철)은 지난 2일 경기북부권역외상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태철 원장은 “지난해 5월 11일 개소한 외상센터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진심 어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은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운영실적 발표 및 지역외상위원회, 질관리위원회, 국군의무사령부 및 소방 MOU 등을 통한 외상시스템의 발전과 성과를 브리핑했다.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의 빠른 수술 및 치료를 목표로 외상전담 의료진이 24시간 대기해 중증외상환자를 살리는 최적의 시스템을 가동하는 의료시설로서 앞으로도 매년 4000명 이상에 달하는 중중외상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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