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의대 이비인후과 교수…5월 2일부터 2년간 임기
양훈식 중앙의대 이비인후과 교수(사진)가 신임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임명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승택)은 오는 5월 2일(목) 그동안 공석 중이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양훈식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5일부터 21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양훈식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2년으로, 5월 2일(목)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5월 7일(화)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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