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 회장 “문재인 케어로 실시로 인한 난관 함께 헤쳐 나가자”
정형외과의사회가 학회에 회관 신축 건축기금 1000만원을 전달, 훈훈한 유대감을 다졌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 4월18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손원용) 제63차 춘계학술대회 중 열린 만찬장에서 학회회관 건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태연 회장은 “타 과에 비해 기존에도 돈독했던 의사회와 학회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문재인 케어 실시로 정형외과계의 어려움이 더욱 많다.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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