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시의사회, '2019년 힘찬도약' 위한 2주년 회무 돌입
[단독]서울시의사회, '2019년 힘찬도약' 위한 2주년 회무 돌입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9.04.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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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 2년차에 돌입하는 서울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가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5일 오전 의사회 5층 강당에서 제4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 힘찬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박홍준 회장은 “제34대 집행부가 시작된지 1년이 지나 이제 2년차에 접어들었다”며 “2년차 시작을 알리는 첫 상임이사회 회의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일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가 개최됐는데, 집행부가 지난 1년간 일을 잘 했는지 못했는지 대의원들이 평가하는 날이었다”며 “집행부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우리가 더 잘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년을 회상하면 34대 상임이사진들을 알고, 함께 일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이 분위기와 기분을 가지고 올해도 회무를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며 상임이사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의사회 집행부는 의료법 개정안을 비롯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에 대한 의견을 의협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 QR코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를 활성화하는 한편, 학술대회 관련 예산 절감 및 수익 증대 방안도 찾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사회는 1천만 서울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 단체인만큼, 시민의 건강에도 한 발 다가서기로 했다. 

의사회는 오는 6월 2일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 축제를 청계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청계천 걷기 건강부스 상담실을 열어 혈압, 당뇨, 비만 등을 상담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4일~10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는 의무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연말에는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음악회는 오는 11월 23일 토요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논의됐다. 

아울러 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비 면제 연령 구간 변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현재 만 70세 이상 회원은 서울시의사회 회비를 면제받도록 돼 있다. 이에 대해 의사회는 최근 3년간 회비를 낸 70세 이상 회원에 대해서만 회비를 면제를 해주는 방안을 홍보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시회비 납부 회원 스티커 제작과 관련해서도 2018년 회비납부회원과 3년 연속, 5년 연속 회비 납부 회원에게 스티커를 발송해 회비납부율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김명선 대외협력이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김 이사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을 이끌며 국민 건강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집행부 출범 1주년 기념 케이크 컷팅 행사을 하고 기념촬영 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열리는 상임이사회의는 서울시의사회 집행부들이 모여 보건의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회의로,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는 지난해 총 43회의 상임이사회의를 개최, 역대 집행부 중 가장 많은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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