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투쟁, 의협 중심으로 똘똘 뭉치자”
“대정부 투쟁, 의협 중심으로 똘똘 뭉치자”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3.25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의사회 정총, 수가 정상화·진찰료 인상·처방료 부활 수용 촉구

경상남도의사회가 대정부 투쟁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협이 정부에 요구한 수가 정상화, 진찰료 인상, 처방료 부활 수용을 촉구했다. 

경상남도의사회는 정부가 이런 제안을 무시한다면 “경남의사회 4000여 명의 회원은 의협의 대정부 투쟁 선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함께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상남도의사회(회장·최성근, 의장·최상림)는 지난 23일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제70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최성근 경남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촉구하기 위해 대정부 대화와 투쟁 병행이 필요한 시기다. 제2기 의권쟁취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결이 필요하다. 전 의료계가 의협의 기치 아래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상림 경상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이 제70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최상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협은 회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투쟁을 해야 한다. 우리의 요구를 주장하되, 의협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2019년도 예산 6억4453만 여 원을 의결했다. 

의협 대의원 총회 건의 안건으로는 △바른의료연구소 포상 △의료기관 본인부담금 카드결제 수납 시 카드수수료 비용 부담(청구 지급 지연 대책)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판공비 신설 100만원 △감사의 겸직금지 조항 신설 △의료수가 현실화(최소 10% 인상) △처벌 위주가 아닌 예방과 계도를 목적으로 한 행정지도 △의료인, 의료기관 2중·3중 처벌 금지 등을 채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