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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부인종양·부인암 권위자 이기헌 교수 영입
강남차병원, 부인종양·부인암 권위자 이기헌 교수 영입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3.18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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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비롯한 부인암 수술 분야에서 꾸준한 임상연구 진행
이기헌 강남차병원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민응기)은 부인종양 및 부인암 치료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인종양학 분야의 권위자인 산부인과 이기헌 교수를 새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기헌 교수는 부인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로 특히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부인암 수술 분야에서 꾸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회 학내이사 역임을 비롯해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심사위원회 위원, 대한부인암연구회 세부 실행위원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은 “부인종양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기헌 교수의 영입으로 강남차병원의 최소침습수술 분야와 부인종양 치료 분야에서 진료수준이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이기헌 교수는 1985년 한양의대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제일병원에 근무했으며 2017년 3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제 15대 제일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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