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웅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의 제목은 ‘The Possible Link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Brain Atrophy and Hydrocephalus in Elderly’로, 내용은 노인에서 골밀도와 뇌위축 및 뇌실 확장의 진행 정도 간에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한 내용이다.
한명훈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 신경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뇌종양 학회 정회원 및 운영 위원, 대한 신경 종양 학회 정회원, 대한 정위 신경외과 학회 정회원, 노발리스 학회 정회원, 대한 내시경 뇌 수술 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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