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구가톨릭대병원장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의 취임식이 지난 13일(수) 오후 5시 의대(루가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구가톨릭대 특임부총장 김종두 교수와 학교법인 선목학원 사무국장 정해철 신부,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등 여러 내‧외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최정윤 원장은 류마티스학의 권위자로서 오랜 세월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질환규명을 위한 많은 연구 활동을 해왔다. 2014년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데레사관) 오픈도 주도했으며, 이 외에도 공공보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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