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 21일 오후 7시 청량리점 일식모리에서 2018년도 최종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태연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14명이 참석했다.

동호권 총무이사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고 토의안건으로는 △2018년도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19년도 예산(안) 심의 △서울시의사회 대의원 총회 건의 안건 제안 △정기총회 표창 수여 후보의 건 등을 논의해 진행됐다.

기타 안건으로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와 함께 회보 발간을 하기로 한 바와 더불어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단독 학술대회를 첫 개최키로 했다.

각 분기별 준비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일정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는 11월 16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 회보 제작을 위한 회원들의 다채로운 창작물의 원고 모집을 준비하기로 했다.

끝으로 최종 전체이사회는 2월 11일(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제60차 정기총회는 2월 25일 오후 7시 경남호텔(장안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윤동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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