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사회(회장·고도일)은 지난 24일 차이797 서래마을점에서 제2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는 김일중 개원의협의회장, 구현남 의협 파견대의원, 김용훈 고문, 이재숙 고문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는 △3월16일 자선볼링대회 △6월2일 강남4개구 학술대회 △6월15일 서초구회장배 골프대회 △9월21일 서리풀공원 걷기대회 △11월3일 학술대회 등 연간 주요일정을 결정했다.

고도일 회장은 “올해도 서초구의사회는 회원간 교류에 힘을 것이며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회원과 함께하는 구의사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