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TBS 건강캠페인' 출연...하루 2회 방송
서울시의사회(회장·박홍준)가 홍역 유행기간동안 1일 2회 (오후 3시 55분·오후 8시 55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tbs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은 “전염병 관리는 보건당국이 전적으로 맡게 되지만, 의사회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것”이라며, “특히 서울시와 협력해 tbs교통방송을 통한 서울시민 대상 건강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번 홍역 확산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마찬가지로 국가적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의사회 역시 각 구 의사회원들이 홍역 유사환자가 내원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방송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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