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김상희 전공의가 최근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 104회 북미방사선의학회에서 포스터 전시상을 수상했다.
총 1,902개의 포스터 중에서 김상희 전공의는 지도 전문의 정정임 교수의 지도 하에 ‘Cardiac MR Mapping: Diagnostic Strategy in Clinical Practice’란 주제로 심장 MRI에서 T1/T2mapping(T1/T2 고유값을 측정하는 MRI의 한 기법으로 전반적인 심근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 심근의 변화를 판단하는 MRI 기법)이 심근병증의 진단과 치료 결과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진단적 가치를 지닌다는 연구 결과들을 종합·정리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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