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열고 금품·향응 수수근절 등 청렴 실천 선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김충의)이 청렴 직무수행을 다짐해 주목된다.
서울지원은 지난 1월 2일(수) 열린 시무식에서 16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알선·청탁 근절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금품·향응 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을 선포했다.
서울지원은 지난해에 자체 청렴 TF팀을 구성하여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심평원 자체 청렴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청렴활동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렴의식을 바탕으로 더욱 청렴한 서울지원을 만들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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