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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19명 무료진료
외국인노동자 219명 무료진료
  • 권미혜 기자
  • 승인 2005.09.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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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은 지난 25일 제103차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를 갖고 연인원 219명에게 의료시혜를 베풀었다.

 은평구의사회·경희의료원 주최로 서초구보건소에서 열린 이날 봉사에는 무료 진료와 함께 임상병리 25건, 방사선촬영 11건, 초음파 3건, 심전도 2건, 자궁암검사 7건등 수준높은 진료와 검사가 이루어졌다.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과 팀장인 황규석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김영호은평구의사회장의 인솔아래 56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진료소를 찾은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았다. 은평구의사회에서는 양전호·강창원(내과), 송광재(외과),김상우(안과),엄대식(이비인후과),김종민(가정의학과), 홍현식(비뇨기과)회원이 참여했다. 또한 경희의료원 신준범(내과), 소동혁(정형외과), 김형중(영상의학과)전공의가 참여, 따뜻한 인술 봉사를 실천했다. 이와함께 김형중(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 김현영(루시나GO산부인과)회원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 모범을 보였다.

 이와함께 여지영, 최진희(보령제약), 이나영(이대동대문병원), 이현정(세브란스병원)약사와 이선영(서울시치과의사회), 김영숙, 김은아, 이원순, 한상율(경희의료원), 김민채(서울시방사선사회), 윤재생, 정숙현(서울시임상병리사회)씨등이 참여,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

권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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