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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醫, 관악지역 의료단체·보건지소·건보공단 합동 간담회 개최
관악구醫, 관악지역 의료단체·보건지소·건보공단 합동 간담회 개최
  • 의사신문
  • 승인 2018.12.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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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단체 영화관람 실시...회원 간 친목도모 이끌어내
합동간담회 전경

관악구의사회(회장·서영주)는 지난달 16일(금) 오후 7시 아리차이에서 관악구 5개 의료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와 관악구보건소, 건강보험공단 관악지사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뇌 뇌혈관 MRI검사 급여 확대,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활성화를 통한 국민편익 제공, △5개 의료단체 의료현안 논의 및 구청·보건소·공단과 상시 대화자리 마련 등과 관련해 논의를 이어갔다.

서영주 회장은 “현재 각 직역간 큰 현안에 대해서는 상충점이 있지만, 관악구 내 직역 간 유대관계는 좋다”며, “타 지역에 비해 관악구의사회는 관악구보건소와도 유대감이 깊다”고 전했다. 

한편, 관악구의사회는 단체 영화관람으로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의사회는 지난달 14일(수)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신림점에서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영화 단체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영화 단체관람은 구의사회원과 가족,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화 ‘완벽한 타인’을 시청했다

의사회는 현재 영화 단체관람 등 회원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 중에 있으며, 의사회 차원의 정책홍보 등 의료계 대변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악구의사회가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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