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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여름철 지친 수험생에 '임팩타민파워'
대웅제약, 여름철 지친 수험생에 '임팩타민파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0.07.23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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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자 위기다. 수험생들에게는 고지 달성을 위해 평소 부족했던 분야를 집중 보완할 수 있는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열대야와 함께 찾아오는 한여름의 무더위는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적이기도 하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좋은 영양제와 보양식, 규칙적인 생활습관 환경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들의 여름 건강을 챙긴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와 높은 불쾌지수, 피로감, 입시 스트레스는 수험생들의 집중력 저하와 면역력 약화 등을 초래하기 쉽다. 수험생들의 미래와 운명을 좌우할 올 여름을 알차고 집중력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무더위로 체온과 실외 온도가 상승하면 몸 안의 신진대사가 증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비타민 소모가 늘어나면서 체내 비타민 부족현상을 가져온다. 특히 수험생들은 입시 준비의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비타민B가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비타민B군은 모든 세포의 기본적인 에너지 대사에 사용되며 신경, 피부, 눈 등과 연관된 정상적인 두뇌활동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것이 결핍되면 만성피로감,어깨결림,구내염(입병)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B는 여러 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면역비타민' '공부비타민' '신경비타민' 등으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인체 내에서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을 가장 괴롭히는 질환중 하나가 바로 입병(구내염)이다. 이 병의 원인은 면역력이 약해진 건강상태 때문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자 신경전문의인 이시형 박사도 젋은 시절 의대에서 공부하면서 입병으로 많은 고생을 했으나 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실제로 이 박사의 이같은 경험은 고함량 비타민B복합제 개발의 동기가 되었다)

비타민B는 또 오랜기간 입시 준비에 매달린 수험생들의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B6는 '공부물질'로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과 연관이 있다. B6의 섭취량이 충분하면 세로토닌 분비량도 증가하여 두뇌 체력에도 좋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이외에 비타민B 계열인 콜린도 두뇌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콜린이 부족하면 두뇌 정보전달 과정에 이상이 생기고 기억력 및 사고력이 떨어진다. '임팩타민 파워'는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 지난해7월 출시한 고함량 비타민B제품이다.

일반적인 비타민영양제와 달리 성인의 최적섭취량(ODI: Optimal Daily Intakes)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제로 비타민B1, B2, B12는 물론 비오틴, 이노시톨, 콜린까지 비타민B군10종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

임팩타민 파워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널리 알려진 이시형 박사가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고단위 비타민B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을 계기로 제품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개발 과정에서 이 박사의 지속적인 조언과 함께 최적함량의 고단위 비타민B연구에 집중적으로 매달려 결국 임팩타민 파워를 탄생시켰다.

임팩타민 파워는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벤포티아민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B1성분으로, 기존 비타민B1성분인 티아민 보다 흡수율은 2배, 생체이용률은 8배가 높아 약효 지속력도 매우 우수하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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