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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꿈꾸는 봉사단' 발족
한국화이자, '꿈꾸는 봉사단' 발족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0.07.23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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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이동수)은 '조손(祖孫)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발족했다.

총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제 1기 봉사단은 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꿈꾸는 캠프'에 참여해 아동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 챙기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 어린이재단이 함께 조손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화이자 교육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건강하게’라는 비전을 실천해온 한국화이자제약의 또 다른 발걸음"이라며 "조손가정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매년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체 직원의 97% 이상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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