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회, 전국의사총궐기 투쟁성금 ‘2천만원’ 쾌척
안과의사회, 전국의사총궐기 투쟁성금 ‘2천만원’ 쾌척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11.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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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범 회장 “의사 법정구속, 환자 건강 지키려는 의사에 좌절 안긴 판결”
이재범 대한안과의사회장(우)이 최대집 의협회장(좌)에게 투쟁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안과의사회가 오는 11일 개최될 전국의사총궐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2천만원의 투쟁성금을 쾌척해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최대집)는 7일(수) 상임이사회 직전 가진 투쟁성금 전달식에서 대한안과의사회(회장·이재범)가 ‘대한민국 의료 바로세우기 제3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투쟁성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재범 대한안과의사회장은 “현재 성남 모 병원 어린이 사망사건으로 의사 3인이 구속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자신을 희생하며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들에게 좌절을 안기는 판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답변에서 ‘헌법재판소가 한의사 사용 가능 의료기기로 판시한 안압측정기, 자동안굴절검사기, 세극등현미경, 자동시야측정장비, 청력검사기 등 5종 의과 의료기기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감이 든다”고 했다.

이재범 회장은 “의협이 이번 총 궐기대회에서 의사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구축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금을 쾌척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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