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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성모샘병원’ 봉직의 위한 15번째 사랑의 촛불 밝혀박홍준 회장 12일 성모샘병원 방문…봉직의들과 소통‧심도 있는 논의 이어가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10.12 16:05

도봉구 ‘성모샘병원’이 봉직의들을 위한 서울시의사회 릴레이 캠페인의 15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12일 오후 3시 도봉구에 위치한 성모샘병원을 방문해 2018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해요’를 이어갔다.

박홍준 회장은 이날 병원을 찾아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봉직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직의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귀 기울이며 의사회가 이들을 위해 나가야할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준 회장은 “성모샘병원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와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선진형 병원”이라며 “오늘 이렇게 서울시의사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장을 하면서 봉직의들이 의사회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어 의사회원으로서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도봉구에서도 성모샘병원을 시작으로 많은 봉직의사들의 의사회 참여를 고취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주미 성모샘병원장은 “최근 여러 가지 사안으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병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소속 봉직의들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페인의 15번째 주인공 성모샘병원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환자중심의 병원이다. 지역의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주민 대상 강좌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응급진료 및 방문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및 빈곤층 진료와 지역 내 유관 기관, 복지시설, 학교 등과 연계를 통해 각종 사업을 시행 중이다. 

특히 청소년 전문 병원을 표방, 소아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및 부적응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봉직의들이 근무특성상 회원 가입이 용이치 않다는 점을 확인하고 지난 5월 날개병원을 시작으로 봉직의들의 의사회 가입을 권고할 수 있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실제로 서울시의사회에서 조사한 서울시 중소 병원 현황에 따르면, 서울 소재 중소병원 수는 347개로 이 중 회비를 납부한 병원 수는 30여 개에 불과했다.

또한 중소병원 근무 회원 수는 2717명(원장 342명, 봉직의 2375명)으로 이 중 회비를 제대로 납부한 봉직의는 135명에 그쳤다.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4개 병원이 참여, 소속 봉직의들의 의사회 가입이 이뤄졌으며 이날 의사회에 가입한 봉직의는 3명이다. 서울시의사회는 연말까지 30개 병원의 캠페인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경대 기자  hablack9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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