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23일(화)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하여 골다공증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해하기’ 강좌를 비롯해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오현미 교수의 ‘건강한 뼈를 위한 운동 습관’ 및 서울성모병원 노민영 전문 영양사의 ‘건강한 뼈를 위한 식사 습관’을 주제로 골다공증에 대한 유익한 내용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내분비내과는 2018년 총 4회에 걸쳐 내분비계 질환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당뇨질환(3월 27일) 및 갑상선질환(5월 8일)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골다공증 질환 건강 강좌를 비롯하여 향후 12월 11일(화), 항암 및 임산부 등 특수한 상황에서의 당뇨병 관리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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