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임성원) 제10반 회의가 지난 18일 오후 12시 50분 열려 최정환 총무이사 가 참석해 의료계의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하반기 행사에 대해 공지사항으로 알리며 “모든 행사의 주인은 회원님들이니 많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길 바란다. 집행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의를 마쳤다.

다음 날인 19일 오후 7시에는 제1반 반회의가 열려 임성원 회장이 참석해 메르스 의심환자 내원시 대비 및 대응에 대한 안내문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병원에 비치하도록 했다. 또 10월 5일 서울시의사회 강당에서 열리는 최대집 의협회장과 회원과 대화의 시간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의료계 어려운 현안문제와 발전을 위해 논의할 것을 당부하고 하반기 행사계획을 공지사항으로 알리고 서울시의사회 등산대회에 참여한 후 연락을 주는 회원께 참가비를 지급하는 것을 홍보하고 회의를 마쳤다.

김익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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