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진종오)는 임산부 및 영유아 의료비 지원 혜택 안내를 위한 상담카페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박람회에서 운영한다.

서울본부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보험지원 제도와 관련해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지원(국민행복카드) △임신부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경감 △조산아 및 저체중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난임시술 지원  △영유아건강검진제도 △영유아 건강관리와 생활안전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종오 공단 서울본부장은 “지난해 8월 7일 문재인케어 발표 1주년 기념 건강보험 상담카페 운영으로 우리 가정이 적기에 확대된 임산부 및 아동의 건강보험 지원 혜택을 놓치지 말고 의료비 부담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과, 아이 낳은 것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준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