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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봉직의 가입 독려 위한 캠페인 성황 중…9회 째 맞아‘우리 모두, 함께해요’ 캠페인 9번째 주인공 성동구 ‘호아맘산부인과’ 선정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07.13 18:21

중소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종사하는 봉직의들의 의사회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서울시의사회 릴레이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가운데 9번째 캠페인이 진행돼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해요’의 9번째 주인공은 성동구의 호아맘산부인과‘로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13일 오후4시 산부인과를 찾아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홍준 회장을 비롯해 서울시의사회 사무처 직원들과 강병희 호아맘산부인과 대표 원장, 서미원, 소재성, 허태영 봉직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25일 동대문구 ‘날개병원’을 시작으로 의사회 참여가 어려운 봉직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여를 유도해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50여 병‧의원의 참여를 목표하고 있다.

이날 의원을 돌아본 박 회장은 봉직의들에게 손수 의사회 뱃지를 달아주며 의사회 회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의료 현장에서의 고충과 더불어 봉직의로서 의사회 참여가 힘들었던 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홍준 회장은 “봉직의들의 의사회 가입을 권장해 소속감과 더불어 의료계 현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캠페인에 참여해준 성동구 호아맘산부인과 강병희 원장과 소속 봉직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봉직의들의 특성상 의사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서울시의사회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봉직의들의 의사회 참여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때문에 의사회 참여가 어려운 봉직의들을 위해 구의사회비를 면제토록하고 서울시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에 선가입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고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병희 원장은 “서울시의사회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의사회 참여가 힘든 봉직의들을 위해 먼저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그 취지에 공감해 오늘 이렇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에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기 위해서는 박 회장과 더불어 서울시의사회 집행부 임원들 차원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의사회에 가입했을 때 봉직의들이 확실한 장점을 갖게 됨을 보여주고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앞으로 많이 모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캠페인에 참여한 호아맘산부인과는 유방초음파검사기, 혈액학적검사기, x-ray 등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최고의 의료진들로 구성된 성동구 제일의 산부인과로 평가되는 의원이다. 5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더불어 소아과 전문의 1명, 마취과 전문의 2명이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음 캠페인 주인공은 강남 나누리병원로 오는 20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경대 기자  hablack9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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