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이태연)는 지난달 30일 오후5시30분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상임이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26대 집행부 이태연 회장 및 상임이사진 14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워크숍은 안석주 섭외이사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동대문구의사회 동호회 활성방안에 관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등산 동호회 발전을 위하여 만장일치로 라환도 법제이사가 새로 동호회장을 맡기로 하였으며 오는 20일(금) 배봉산 근린공원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태연 회장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회원들의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참여의 범위를 넓혀가며 모든 회원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윤동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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