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지난 31일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 감사패와 유공 및 은퇴회원 공로패를 수여했다.
의협 감사패는 의료계의 위상제고와 협회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수상했고 유공회원 공로패는 △송정수 서울시의사회 학술이사 △장영민 서울시의사회 정보통신이사 △김명선 서울시의사회 대외협력이사 △한동우 구로구의사회장이 수상했으며, 신뢰받는 의사상 확립은 물론 의료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의협은 한평생 진료 현장에서 인술을 베풀고 국민 보건 증진에 앞장서 의료인으로서의 소임을 완수하고 의료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의미에서 은퇴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정영희(종로·동신의원) △박민화(구로·박소아청소년과의원) △김상준(은평·인성의원) △안태수(강서·안태수내과의원) △이구협(강북·창신의원) △봉만전(동작·봉만전소아청소년과의원) △박순배(용산·녹십자의원) △김기덕(관악·김기덕산부인과의원) △조길연(서초·현인피부과의원) △최성기(도봉·세화산부인과의원) △조정란(관악·조정란이비인후과의원) △홍창수(강북·홍산부인과의원)가 이름을 올렸다.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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