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기호 1번 오동호 후보]소통력·추진력 겸비한 리더
[회장 기호 1번 오동호 후보]소통력·추진력 겸비한 리더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03.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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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능력으로 승부하겠다”, “합리적 개혁 완수 위한 폭 넓은 소통 필요”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서울시의사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소통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제34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동호 후보(기호 1번, 중랑구의사회 협동조합 이사장)는 자신이 회장이 돼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의사회장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진료환경 개선부터 3만 회원 간 화합의 기반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오동호 후보는 “지금까지 회무를 발로 뛰며 진두지휘했다. 나이가 어린 편이라 선배들과 회무를 함께 하다 보니 직접 발로 뛰는 스타일에 익숙해진 것 같다”며, “평소 강직한 성격으로 고집이 센 편이지만 원칙을 중시해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시대가 변했고 서울시의사회도 안정 속의 개혁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기념행사는 변화의 필요성을 보여줬다”며, “건강권이 국민의 기본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건강보험제도도 큰 틀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생각을 밝혔다.

오동호 서울시의사회장 후보는 서울시의사회가 의협의 중추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한 것.

오 후보는 자신의 공약 중 ‘의료전달체계 개선 위원회 신설’ 및 ‘보건의료 정책 위원회 신설’을 강조했다.

그는 “개원의, 봉직의와 대학병원이 함께하는 상생을 논하기 위해 의료전달체계 개선위원회는 의료시장의 과잉경쟁을 완화하고 상생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폭 넓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환자, 시민과 함께 하는 보건의료 정책위원회는 대국민 홍보와 건강정책 강화를 이뤄낼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보건의료 정책위원회는 보건소 외래진료 축소, 공공의료와의 상생안 마련과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 구의사회와의 공조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개원의, 봉직의, 대학병원, 환자, 시민까지 소통의 폭을 넓혀 내부적인 화합을 이루고 정책적 능력으로 승부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오동호 후보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의사회를 이끌겠다. 회비 미납 문제는 회원들의 무관심이 큰 원인이며 열악한 진료 환경에 많은 고초를 겪고 있다는 의미다”며, “진료 환경 개선과 같은 기초부터 튼튼히해 서울시의사회 3만 회원이 화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중요한 시기에 서울시의사회와 의료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선거를 맞게 됐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오동호 후보는 주요 세부 공약으로 회원 권익보호 및 진료환경개선을 위해 △현지조사 및 실사 대응센터 활성화 △법제위원회 강화 및 법률지원 확대 △지적재산권 확보(의학정보) △간호조무사 인력 수급 개선과 회비 미납율 개선 및 의사회 조직 강화를 위해 △구의사회 사무국 권역별 지원 센터 신설을 내세웠다.

또한, 특별 분회와 구의사회가 참여하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위원회 신설로 △의료시장 과잉경쟁 완화 및 상생대책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의사회 건강정책위원회 신설로 △대국민 홍보 및 건강정책 강화 △보건소 외래진료 축소, 공공의료와 상생안 마련 △의료기관 개설시 구의사회와 공조 등을 꾀할 예정이다.

한편, 한양의대를 졸업한 오동호 후보는 현재 미래신경과(면목동) 원장, 중랑구의사회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구의사회장단 간사,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 중랑구의사회장,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및 의무이사, 의협 메르스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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