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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현 회장 연임 성공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현 회장 연임 성공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8.03.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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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75%로 압도적 지지 받아 당선

홍옥녀 간호조무사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24일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세종대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개최하고 20대 집행부를 이끌 회장으로 홍옥녀 현 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장 선거는 홍옥녀 후보(기호1,현 협회 회장)와  최경옥 후보(기호2, 전부산시회 회장)가 출마해 경선으로 치뤄졌다.

투표 결과 홍옥녀 회장은 출석 대의원 287명 중 75%(총 214표)의 득표율로 70표를 획득한 최경옥 후보를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또한 감사 선거에서는  단독으로 출마한 신경란 후보가 92%(총 265표) 당선됐다. 

홍옥녀 현 회장은 “낙선한 최경옥 후보도 수고가 많았다”는 말을 전하며 “71만 간호조무사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홍옥녀 회장은 2018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회장의 직무를 수행한다.      

한편,  홍옥녀 회장과 함께할 부회장으로는 임선영, 김길순, 정재희, 하식 후보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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