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의사회 춘계학회, 내분비내과·정신과 연자 초청 호응 컸다
비뇨기과의사회 춘계학회, 내분비내과·정신과 연자 초청 호응 컸다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3.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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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초음파 오는 4월부터 예비급여 80% 이상 진행 강하게 비판

대한비뇨기과의사회(회장·이동수)는 지난 18일 춘계학술대회를 회원 4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하고 비뇨기과 환자에서 흔히 동반되는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야간뇨와 불면증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동수 회장은 “유사 이래 최대 참석 인원으로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병의원 운영이 힘들기 때문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찾으려는 욕구가 높다. 이번 학회는 특히 내분비내과, 정신과 연자를 초청, 연관성이 있는 강의로 회원 성원이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는 충분한 준비로 플래티늄 부스 운영, 청년의사포럼 등으로 후원사의 존재감을 높이고 개원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도움 되도록 했으며 비뇨기과협동조합 2기 운영진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 선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상복부초음파가 오는 4월부터 예비급여 80% 이상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강행에 대해 우려했다.

이어 의료전달체계 개선안과 관련해서도, 1차의료기관에서 처치 및 수술을 했을 때 환자와 정부 모두에게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 1차의료기관 입원실 폐쇄 건이 대두됐다는 것은 1차의료기관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동수 회장은 그러나 대화로 안 될 것은 없다며 외과계의 어려움은 정부 관계자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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