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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협 정견발표] 추무진 후보, 집행부 고른 인원 배정위해 노력9일 전의교협 정견발표서 전의교협의 적극적 참여 독려
하경대 기자 | 승인 2018.03.10 01:10

추무진 후보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기존 집행부의 노력을 역설했다. 

많은 의대 교수들이 의협을 개원의 중심의 협의체로 오해하고 있다는 전의교협의 주장에 대해 추 후보가 이 같이 답한 것.

제 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기호 1번 추무진 후보는 9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가 주최한 정견발표회에 참석했다.

추무진 후보는 “기존 집행부에서 다양한 구성을 통해 많은 의견과 이해관계를 아우르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 직역, 지역에서 추천받은 분들로 골고루 배정하려 노력했고 실제 데이터 상으로도 이런 노력이 잘 나타나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회장을 제외하고 의협에 어느 정도의 의대 교수님들이 참여하는지 살펴보면 올해 3월 현 집행부에서는 31명 중 9명이 참여해 28%, 38대 집행부에서는 26%, 37대에서는 23% 의 교수협의회 참여율이 있었다”며 “집행부 구성 시 다양하게 교수들을 합류시켜 함께 나아가려는 노력의 흔적이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 회장은 “꾸준히 교수들이 상임이사로 노력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과 교수협의회와 그 동안 여러 차례 대화하고 모임을 통해 소통하려고 노력했으며 집행부가 항상 기초 교수님들 육성을 위해 기초교수협의회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추무진 후보는 의대 교수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민주적 대의원회 구성을 위해서는 교수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것.

추 후보는 “전의교협은 2014년도 전 집행부 시절 혼란기 겪으면서 의대 교수들의 정당한 의견 개진을 위한 민주적 대의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회비 납부 거부 운동을 벌였다”고 회상하며 “당시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차례 만나 대화했었고 교수님들이 지역의 특별분회 지역의사회에 또 소속이 돼 있어 그 곳에서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회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하경대 기자

하경대 기자  hablack91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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