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화재 초기 대응 위한 현지적응훈련 실시
NMC, 화재 초기 대응 위한 현지적응훈련 실시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8.02.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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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와 함께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등 실전과 같은 훈련

국립중앙의료원(원장·정기현)은 27일(화) 관할소방서인 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현지적응훈련은 최근 서대문구 신촌 대형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진압 소방대원의 현지적응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고 있는 현장 맞춤형 대응체계 구축 훈련으로, 이번 의료원 훈련에는 의료원 시설팀 직원과 소방공무원, 펌프차 및 굴절차 등 소방차량이 동원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화재 발생 시 펌프차 및 굴절차 진입로 확보, △인명구조를 위한 대피로 파악, △원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 위치 파악,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 발생을 가상으로 출동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중부소방서 전용식 팀장은 "초기 적절한 대응을 위해 소방안전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의료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직원의 화재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연중 실시 중이다.

소방교육장에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는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대처요령, △소방 및 비상구 등의 시설 유지 관리 중요성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소화기 및 소화전 방수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사고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평소 대비를 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가 날 수 있다"면서 "다양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화재사고에 대응하고 타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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