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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시의사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 성료
‘2018 서울시의사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 성료
  • 송정훈 기자
  • 승인 2018.02.0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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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김영선, 메달리스트 안철남, 롱기스트 신용주, 니어리스트 박윤근 회원 등 각각 차지
서울특별시의사회 스크린골프동호회 단체사진

서울시의사회원들이 서울시의사회가 마련한 골프대회를 통해 체력 증진과 친목을 도모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스크린골프동호회(회장·서대원 서울시의사회 보험이사)는 지난 3일 ‘제6회 서울시의사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는 ‘겨울스크린골프대회’를 서울시의사회장배로 격상시키고 지난 2016년부터 명칭을 변경한 후 올해 6번째로 열렸다.

서대원 서울시의사회 스크린골프동호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식사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강남역 인근 골프존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서대원 서울시의사회 스크린골프동호회 회장 등 회원 24명이 참석했다.

‘제6회 서울시의사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의 조 편성은 다음과 같다.

△1조 : 김세훈, 이동진, 김해룡 회원 △2조 : 이상목, 김영선, 이상범 회원 △3조 : 정인호, 황성택, 황진연 회원 △4조 : 구두엽, 김석원, 김재호 회원 △5조 : 김창우, 이용태, 최은수 회원 △6조 : 박윤근, 신용주, 안철남 회원 △7조 : 박상협, 손보성, 강세희 회원 △8조 : 도효신, 이나영, 정제택 회원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제6회 서울시의사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대원 서울시의사회 스크린골프동호회장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숙희 회장은 축사에서 “스크린골프대회가 2년 전부터 회장배가 됐다. 지난 해부터 초청을 받아 함께했는데 제 임기 내에는 올해가 마지막 대회다”라며 “스크린골프대회의 회원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고 내년부터는 서울시의사회장이 아닌 회원으로서 참석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대원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신입회원들이 늘어서 더욱 즐거운 자리다”라며 “더 많은 회원들끼리의 친목도모를 위해 회원 수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우승자 김영선 회원이 서대원 서울시의사회 스크린골프동회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달리스트 안철남 회원이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 성적은 △우승:김영선(69.8), △메달리스트:안철남, △롱기스트:신용주(257.64m), △니어리스트:박윤근(5.31m), △다파상:김해룡(11개), △다버디상:손보성(4개)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물론 작년 9월부터 이번 해 1월까지의 우승자와 메달리스트들에게도 상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 했다.

이날 행사는 본 대회를 마친 뒤 골프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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