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전문직업성 교육 프로그램 설계·디자인 지침
[신간]전문직업성 교육 프로그램 설계·디자인 지침
  • 배준열 기자
  • 승인 2018.01.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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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전문직업성 교육’ 출간-역자:최숙희·이명진·노현재

지금까지 전문직업성은 존경받는 롤모델이 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방식은 가치를 공유하는 동질성을 가진 사회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던 방식으로 현재 더 이상 최선의 방식이 아니다.

선진국에서는 의과대학 학부 및 졸업 후 교육 프로그램에서 전문직업성을 적극적으로 가르치고 면허 및 인증기관들도 진료를 하고 있는 의사들의 전문직업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자 시도 중이다.

의학직업성 교육(원제목:Teaching Medical Professionalism) 출판사명: 광연재 엮은이/ Richard L. Cruess · Sylvia R. Cruess · Yvonne Steinert 옮긴이/ 최숙희 · 이명진 · 노현재 출판연월일: 2017년 12월 29일 정가: 32,000원 총페이지: 368페이지 판형: 180*255/ 46배판 ISBN 979-11-5690-043-6 93300 주제별분류: 대학교재(전문서적), 사회과학(사회과학 일반, 교육)

전문직업성 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책 ‘의학 전문직업성 교육’이 출간됐다. 전문직업성의 인지적 기반(cognitive base of professionalism)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주제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며 학부, 졸업 후 과정 그리고 전문직업성 평생교육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립하도록 일반적인 원칙들을 제공한다. 실제 진료현장에서 일하는 교육자들의 현장경험을 문서화해서 제공하고 동시에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용하였던 보조교재들은 부록으로 실었다.

이 책은 의료윤리연구회 최숙희 회장과 이명진 전 회장, 노현재 회원이 함께 지난 2년간 공동 번역한 결과물이다.

최숙희 회장은 “의과학의 발달과 각종 보험제도, 법령, 제약산업의 등장 등의 이유로 의사의 전문직업인 역할이 요구받는 시점에 의학전문직업성을 발휘함으로써 더욱 윤리적인 의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진 전 회장은 “의사는 무서운 비윤리적인 파도가 우리를 덮치려 할 때 용기 있게 저항하며 의학 전문직업성을 더욱 확실하게 구현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현재 회원은 “의사로서 마주치는 어려움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의학을 좀 더 사람 중심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의학 전문직업성”이라면서 “이 책을 통해 의사들이 전문직업성에 대해 고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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