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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2018년 황금개띠 해' 첫둥이 울음 터뜨려
대구 효성병원, '2018년 황금개띠 해' 첫둥이 울음 터뜨려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8.01.02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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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쁘니)_지난 1일 오전0시33분 출생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2018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戊戌年)’의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0시 33분 첫둥이의 울음을 터뜨렸다.

2018년, 새해를 알린 첫둥이는 2.87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쁘니)로 산모 하모씨(33살)와 남편 임모씨(34살)사이에서 태어났다.

산부인과전문의인 송은정 주치의는 “저출산 시대에 이렇게 첫둥이를 받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무술년 좋은 기운을 받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획득에 이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 된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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