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협의회 열고 안전정보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산·학·관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12월 22일 ㈜농심(경기 군포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관리협의회 위원 신규 위촉 △‘17년도 3분기 식품안전관리협의회 토의결과 진행 현황 △식품안전관리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식품 제조업체((주)농심) 현장견학 등이다.
참고로 식품안전관리협의회는 서울식약청·산업체·학계·소비자·시민단체 등이 식품안전 정보 교류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민‧관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