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을 돌아보고 미래 서울시의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지난 25·26일 제33대 집행부 마지막 워크숍을 경북 문경 일대로 다녀왔다.
김숙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이 서울시의사회 제33대 집행부 마지막 워크숍이 될 듯하다. 의료계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지난 3년을 돌아보고 미래 서울시의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상임이사 워크숍에서는 먼저 서울대병원 인재원 회의실에서 제9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 단계적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 및 12월10일 대한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참여 방안, ‘사랑의 금십자상’ 수여규정 제정 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차분한 분위기속에 고모산성 및 문경새재 지구 등을 트레킹하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귀경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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